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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화4

[서평] 달리기는 제가 하루키보다 낫습니다. 어디서나 달리는 16년차 동네 러너의 취미와 놀이가 되는 쓸모있는 달리기  [달리기는 제가 하루키보다 낫습니다]저자 : 박태외발행일자 : 2021년 8월 10일페이지 : 328쪽출판사 : 더블:엔 평범한 직장인이 달리기를 삶의 취미와 놀이로 만드는 이야기달리기를 좋아하는 러너라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으로 추천합니다. 달리기를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달리기의 목표를 무언가 다른 차원으로 상상 할 수 있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 박태외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달리기 선수였습니다. 별다른 성적이 없어 그만두고 20년이 지나 평범한 직장인으로 삶을 살아가다 친구의 권유로 30대 중반에 달리기를 다시 시작합니다.  건강을 위해 달리기를 시작한 저자는 달릴수록 즐거움과 재미를 느.. 2024. 10. 1.
[달리기] 나에게 맞는 런닝화 고르기 _ 런닝화 소개 달리는 MZ 덕에 국내 런닝화 시장은 1조원대로 성장2024년 들어와 국내 운동화 시장이 4조원을 넘는다고 합니다. 지속 성장하고 있는 운동화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이 런닝화로 연간 1조원 이상의 시장으로 성장했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기존 건강을  챙기는 40대 이상 뿐 아니라 트랜드를 중시하는 MZ 세대가 달리기 열풍에 동참하면서 런닝화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달리기 할 때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편리하면서 패셔너블한 런닝화 열풍으로 많은 브랜드들이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이키나 아디다스 등 기존 브랜드의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상반기 나이키의 매출 및 주가의 하락의 영향도 이에 기인한다고도 하니까요... 뉴발란스와 아식스 뿐 아.. 2024. 9. 18.
[달리기] 옥상달빛 '달리기' _ 추석 전날 한강까지 달리기 한판!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는 추석 연휴 달리기9월이 되고 추석을 맞이하고 있지만 여전히 더위는 가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시원해 지지만 조금만 움직이면 땀이 줄줄 흐르곤 하네요. 습한 더위라서 여전히 에어컨을 틀고 잠을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추석 연휴마다 매일매일 달릴 수 있을까요? 추석 전 친구들과의 계속되는 술자리로 몸이 무겁지만 달릴 준비를 해봅니다. 오늘은 안경도 벗어두고, 핸드폰과 이어폰도 챙기지 않기로 합니다. 오직 워치만 착용하고 달리기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걷지 않고 달리려고 하니 안경이나 핸드폰이 성가시더라구요. 땀도 많이 흘리니 이어폰도 걸리적 거리더라구요. 오늘은 가볍게 달리고자 합니다.  6KM 48분_ 뛰다 걷다를 반복하다.전반 3KM는 런닝으로 7분 정도의.. 2024. 9. 17.
[달리기] 런닝하기 딱 좋은 가을 날씨에 달리기 시작하다. 사람들은 왜 달리는가?한 10년 전이었을까 싶습니다. 친구들과 한참 주말이면 날 잡아 골프를 치러 나닐때였으니깐요. 그 친구와 둘이서 골프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근황을 이야기 하였는데... "최근에 정신과 상담을 받으러 병원에 다녀왔다" 친구의 말에 놀라면서도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최근 이상하게 잠을 못자고 생각이 많다는 친구는 지인의 추천으로 정신과 의사에게 상담까지 받았다고 하면서,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하였습니다. 40에 접어들면서 가정과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일거라고 말하고는, 정신과 상담 받는게 이상한 일도 아니니 꾸준히 상담 받으라는 걱정어린 하지만 아무 도움 안되는 이야기를 나누었던게 생각납니다. 그 친구는 그 이후 주말에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달리기.. 2024. 9. 9.